자유한국당은 자녀나 친인척 등이 입시나 채용을 물론 병역이나 원정출산 비리 등에 해당할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이 같은 4대 분야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4대 분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갑질 같은 도덕성과 청렴성에서 부적격이 드러나면 역시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언행도 부적격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11156004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