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검·경 갈등을 빚은 '울산 고래고기 사건'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계속 수사해 온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울산경찰청 광수대에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사 중인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'울산 고래고기 사건'은 경찰이 압수한 고래고기 27톤 가운데 21톤을 불법 포획인지 입증되지 않았다며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되돌려주자 경찰이 담당 검사 등을 수사한 사건으로, 검·경 수사권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됩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가 지난 1일 숨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울산 방문을 두고 '고래고기 사건 조사'를 언급하면서 관련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152151182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