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현대·기아차, VR 활용 신차개발 본격 가동 / YTN

2019-12-18 13 Dailymotion

현대·기아차가 150억 원을 투자해 만든 세계 최대규모 가상현실 디자인 품평장이 신차 개발 등에 본격적으로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현대·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 설치된 품평장에서는 VR 기기를 착용한 채 가상공간에서 디자인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개선하는 작업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VR 품평 기술은 지난 10월 공개된 수소 트럭 '넵튠'의 최종 디자인 평가부터 시범 활용됐으며 그랜저 후속모델 디자인 개발에도 쓰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·기아차는 VR 방식이 모든 연구개발 과정에 도입되면, 신차개발 기간은 20%, 비용은 1년에 15%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개발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줄어들어, 미래 이동수단 경쟁에서 대처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2181024384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