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최대 규모인 512조 원 규모의 예산으로 우리 경제가 더 역동적이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의 확대 경제장관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2020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12조 3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. 신산업 분야 혁신예산은 물론 민생, 복지, 삶의 질 향상 등 포용예산이 대폭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경제가 더 역동적이고 더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. 내년에는 5대 부문 구조 혁신과 활력·포용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역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100조 원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, 내수소비 진작, 데이터 경제, 신산업 육성, 소재·부품·장비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191138413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