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연말연시 승차 거부 단속 강화<br /><br />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승차 거부 단속을 강화하고 개인택시 공급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지금까지 '빈차' 등을 켜고 오래 정차해 있는 택시만 단속했으나 올해는 '빈차' 등을 끄고 대기하는 차량까지 단속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 승차난이 심한 금요일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개인택시 '라'조의 휴무일을 금요일에서 월·목요일로 변경해 약 2천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