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1인당 소득 2년째 1위…최저는 전남<br /><br />서울이 지난해 전국 광역 시·도 가운데 2년 연속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통계청의 '2018년 지역소득'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은 2,326만원으로, 17개 시·도 가운데 1위였습니다.<br /><br />2017년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1위를 서울에 내준 울산은 지난해에도 2,167만원으로 2위였습니다.<br /><br />3위는 2,061만원으로 집계된 세종시였고 최하위는 1,805만원에 그친 전남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