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한국당이 준비하는 비례 위성정당은 선거제도 개혁에 역행하고 정당정치의 근본을 흔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상무위원회에서 제도적 꼼수로 거대 양당 체제에서 누려온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발상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중앙선관위는 선거제 개혁안이 통과된 이후 새로운 공천제도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가짜 후보를 걸러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261530387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