쪽방·고시원에서 공공임대 이주 '패키지' 지원<br /><br />쪽방과 노후고시원 등의 거주자가 공공임대 주택으로 빠르게 이주할 수 있도록 보증금과 이사비가 지원되고 이주 뒤에는 자활 일자리와 돌봄서비스가 함께 제공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비주택 거주자에 대한 공공임대 이주와 자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임대 보증금은 50만원, 이사비와 생필품은 각각 20만원 한도로 지원됩니다.<br /><br />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토지주택공사, LH 이주지원센터에서 일대일 주거지원 상담을 받고, 서류접수 등 이주 절차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