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 노조가 설립 24년 만의 총파업 원인은 제주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준석 노조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사측이 협상안을 뒤집은 것은 경영진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며 제주도에서 지침을 사측에 내리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측은 도 개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상 책임자인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 자리에서 사임을 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재형[jhko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271556511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