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개혁 촉구 단체 "檢 무리한 수사 드러나" <br />보수 단체 "수사 위축 우려…정권 퇴진 운동"<br /><br /> <br />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처음 맞는 주말, 서울 도심에서는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 진보와 보수 단체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광화문과 여의도, 서초역 일대 교통 상황도 혼잡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혜은 기자!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주말인데요, 검찰 개혁을 둘러싼 상반된 성격의 집회가 열리고 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'정권 지지'와 '정권 퇴진'의 맞불 성격을 띤 집회가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초역 일대에서는 한 시간쯤 전부터 본격적인 검찰개혁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서울동부지법 인근에서 조 전 장관의 영장 기각을 촉구했던 '함께 조국 수호 검찰개혁'이 주말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"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검찰의 수사가 무리한 수사였음이 드러났다"면서 "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"를 관철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은 조 전 장관의 영장이 기각된 만큼 집회 참가자도 지난주 5천 명보다 훨씬 늘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지역에 16개 중대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초역 일대 일부 차로가 통제되고 일부 버스 노선도 임의로 변경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보수 단체들도 오늘 낮부터 집회를 열었는데,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'범국민투쟁본부'를 비롯한 보수 성향의 단체들은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는데요. <br /> <br />낮 12시부터 진행된 집회와 행진은 모두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여의도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석방운동본부 집회가 열리고 있어, 여의도역에서 국회 방면의 모든 차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"정권에 의한 수사 위축이 우려된다"며 정권 퇴진 운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선거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발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여의도 일대에 54개 중대를 배치해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2818450161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