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등 처리에 힘을 합치고 있는 4+1 협의체와 관련해 야합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당을 제외한 야 4당이 석패율제도를 포기하는 대신 민주당은 각 당 대표급 인사가 출마하는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4+1 협의체가 여러 가지 밀약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국민의 의심이라며 사실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내일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공수처 법안에 대해서는 국회 선진화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291510518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