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법 본회의 표결에서 금태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내에서 공수처를 반대하던 조응천 의원이 실제 표결에서는 찬성한 가운데, 유일한 여당 이탈표가 된 금 의원은 본회의 직후 취재진에게 나중에 말하겠다며 자리를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당론으로 결정된 사안에 기권해 유감이라며 지도부가 향후 대응을 검토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법에 기권이나 반대표를 던진 17명은 금태섭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른미래당 소속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3021392644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