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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날 맞이한 여야 "총선 승리" 다짐 / YTN

2020-01-01 10 Dailymotion

이해찬 "올해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 승리" <br />"개혁 완수와 재집권 토대 마련하는 계기 될 것" <br />황교안 "변화와 혁신…국민 곁으로 다가가겠다"<br /><br /> <br />여야는 오는 4월 열리는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새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재집권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선언했고, 자유한국당은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 <br /> <br />각 당 지도부 새해 각오가 총선 승리에 무게를 두고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에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선에 승리해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완수할 수 있고, 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선거법은 다양한 정당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드는 게 목적이고, 공수처법은 무소불위 검찰 행태를 바로잡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법이라고 자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눈여겨봐 줄 것을 국민에게 부탁한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해는 어려운 경제와 불안한 안보로 국민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고, 공정과 정의가 무너져 불신과 갈등이 깊었다며 정부·여당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또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할 정치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서, 국민 중심의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 시급한 민생 현안부터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신년사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만큼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11049257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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