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은 새해를 맞아 교회가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"싸움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다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새해 전야 미사에서 교회의 치열한 자성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"우리는 다른 이들을 만나고, 그들의 존재와 도움을 구하는 목소리를 듣도록 요구받는다"면서 "사람들과 교회가 이야기를 나누고, 서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011605276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