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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총선 필승 다짐...국회는 가시밭길 / YTN

2020-01-01 5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경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만흠 /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, 김형준 / 명지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해는 바뀌었지만 20대 국회 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습니다. 새해 첫날부터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진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국면이 조만간 또 빚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 복잡하게 얽힌 정국 상황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그리고 김형준 명지대 교수.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오늘 1월 1일, 새해 첫날을 맞아서 정치권에서도 신년 메시지가 나왔습니다.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표가 각각 메시지를 내놓았는데요. 먼저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총선이 나라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. 나라가 앞으로 더 발전하느냐, 퇴보하느냐를 가르는 큰 분기점이 되리라고 봅니다.] <br /> <br />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 : 두 악법(선거법·공수처법)을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압승함을 통해서 다시 원상회복하고 제대로 바로잡는 그런 노력을 해야 하고, 반드시 그렇게 해내야 한다고 하는 다짐을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 그리고 황교안 대표. 둘 다 모두 총선에 굉장히 방점을 두는 것 같은데 올해 총선이 의미가 각별할 것 같습니다. 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김만흠] <br />본격적인 총선 일정이 시작되고 있죠.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요. 지금 새해 시작부터 100여 일, 정확하게는 105일 정도 남았습니다. 당연히 각 정당들, 여당은 여당대로 제1야당은 제1야당대로 총선 승리에 목표를 두고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선언을 하고 있는데 약간의 기조가 다르기는 합니다. 여당에서는 최근 총선 승리를 위한 과정으로 일단은 이른바 인재영입을 1호, 2호 했고 또 아마 내일 해서 추가적으로 인재 영입하면서 뭔가 좀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려고 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또 하나 최근 민주당이 주도가 돼서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던 두 가지 법안을 관철시켰지 않습니까. 여기에 대해서 한국당은 반대를 하고 있는데 관철시킨, 입법화시킨 특히 공수처법이라든가 선거제도 개편을 두고 개혁의 일환으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대한 비판하는 쪽을 반개혁 세력으로 구분을 해가지고 우리가 이겨야 개혁을 지속할 수 있다라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12305291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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