佛마크롱 "연금개편 강행"…노조 "파업 확대"<br /><br /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연금개편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1일 마크롱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연금 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지만 무대책으로 일관할 수는 없다면서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정부와 노조가 "신속한 협상"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의 양보안을 기대했던 노동계는 반발하며 오는 9일 4차 총파업 대회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