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그룹이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주문에 대한 대응책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법감시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가운데, 이재용 부회장은 새해 첫 경영 행보로 화성사업장에 있는 반도체연구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서 역사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잘못된 관행과 사고는 과감히 폐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회장은 이와 함께 이웃,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021812519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