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은 다시 없을 검찰개혁의 기회가 흘러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검찰이 수사권이나 기소권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권은 뒷전으로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고 신뢰를 회복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권을 중시하면서도 정확하게 범죄를 진단하고 응징하는 것이 검찰 본연의 역할이라며, 검찰이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나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또 공수처법 통과로 검찰 권력을 분산시키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기회가 만들어졌다며, 법령을 잘 뒷받침해 국민의 바람이 한시바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30008263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