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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 팬리스 48.9℃ 기록..."세계 최고 고온" / YTN

2020-01-04 6 Dailymotion

대규모 산불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시드니의 팬리스가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기록됐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4시 시드니 서부 팬리스는 섭씨 48.9도를 기록해 시드니에서 기온을 측정하기 시작한 1939년 이래 가장 온도가 높았다고 호주 채널 9 방송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'월드 웨더 투데이'를 보면 현재 지구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지역은 1위 팬리스를 비롯해 2위 나란데라 공항 등 10위까지 모두 호주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사우스 코스트의 나우라 등은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, 호주 연방 수도 캔버라도 섭씨 42.2도로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042317028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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