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일(6일) 본회의를 열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무제한 토론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, 지금껏 해오던 기조를 바꾸겠다는 얘기는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서는 경찰에게 1차 수사 종료 권한을 주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오는 7일과 8일로 예정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헌정사의 오점이자 국회의 수치라며 청문요청안을 부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51531558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