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'전원회의 관철' 궐기대회…"정면돌파전" 다짐<br /><br />북한은 어제(5일) 김일성광장에서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 회의 과업 관철을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궐기대회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"주동적인 정면돌파전으로 우리가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받아내자는 것이 당의 결심이고 우리의 민심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미국을 겨냥해 "대화의 간판을 걸어놓고 우리를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기 위한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대회 주석단에는 김재룡 내각 총리와 김덕훈 노동당 경제부장 등 경제관료들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