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 사이 갈등과 관련해 정부가 합동 실무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과 국무조정실, 국방부,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 안전과 에너지 수급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동 정세 악화가 교역 투자, 원유 가격 등 우리 경제와 재외국민과 기업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우리 선박과 항공기 보호 방안과, 중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수출입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61500346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