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선거 중립성을 의식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중립성을 보여주기 위한 정치적 행위로서 탈당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의원은 친문 세력의 오랜 동맹군으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총리가 돼서도 총선을 지원하는 활동을 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탈당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정 후보자는 총리가 선거에 관여하면 명백한 불법이라 자신은 그럴 뜻이 전혀 없다며, 다만 탈당은 하고 싶은 뜻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81627019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