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과 관련해 미국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 방침을 밝히면서도 군사력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8일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인해 어떠한 미국인도 다치지 않았고, 사상자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솔레이마니 제거는 잠재적인 테러리스트들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미국은 옵션들을 계속 살펴볼 것이며 이란에 대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즉각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미국이 위대한 군과 장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미국은 군사력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세계 주요 국가들이 핵무기와 관련해 이란과 새로운 합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가 분명하고도 일치단결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090504172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