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0일 최근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에 격추됐을 수 있다는 서방 정부의 평가를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최근 이란 테헤란 부근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과 관련해 "우리는 서로 다른 나토 동맹국 정부로부터 받아 본 보고를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와 함께 이번 여객기 추락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이란 당국의 완전한 협조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110313420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