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솔레이마니 피살 보도…"美, 한계선 건드려"<br /><br />북한 매체가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솔레이마니의 피살 소식을 전하며 미국을 또다시 우회적으로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(12일) 중동 지역 정세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공습이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지위를 압박하고 영향력을 약화하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전문가들이 이번 공습에 대해 이란의 한계선을 건드린 것으로 평가했다며, 대미 저항 성전이 배가의 힘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발언도 함께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