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난적 태국을 제압하고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배구대표팀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연경을 앞세워 태국에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특히, 에이스 김연경이 복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양 팀 최다인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늘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130230418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