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"책임을 묻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뤼도 총리는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희생된 캐나다 국민 57명을 위한 추모 기도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뤼도 총리는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"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며 조국이 오늘, 내일, 그리고 앞으로 계속 당신과 함께할 것"이라며 위로를 건넸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참사는 절대 일어나선 안 됐으며,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"이라며 "여러분은 우리에게 정의를 추구하고 책임을 물을 동기를 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 기도회는 이번 사고로 희생된 캐나다인 13명의 고향인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한 농구장에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131019343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