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김형오 "TK 현역 교체 50% 넘을수도"...여야 인재 영입전 / YTN

2020-01-21 1 Dailymotion

한국당 김형오 "TK 현역 가운데 절반 이상 교체" <br />김형오 "전국적 지명도 있는 분 수도권 출마해야" <br />주옥순 엄마부대 대표, 한국당 예비후보 등록<br />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의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한국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이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정치권의 인재 영입 경쟁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김형오 위원장 발언 내용 소개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구 경북 지역 현역 의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당에서 큰 역할을 했거나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분들은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수도권 출마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극우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한국당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 대표는 한일 갈등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에는 아베 총리에게 사죄한다는 친일 성향 발언까지 쏟아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야는 올해 총선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인재 영입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도 영입 인재들이 발표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은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가인 최기일 건국대 산업대학원 교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최초의 방위사업학 박사 학위 소지자로, 방위산업 정책과 혁신체계에 대해 연구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교수는 입당식에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정예강군을 중심으로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은 외교안보전문가인 신범철 박사를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신 박사는 국립외교원 교수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,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<br /> <br />오늘 환영식에서 신 박사는 문재인 정권이 북한 바라기 식 편향적 외교만을 지속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<br /> <br />민주당과 한국당은 오늘 이후에도 잇따라 추가 영입 인재를 발표하며 총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설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주영[kimjy0810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11616558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