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과 세제 혜택 마련, 공적보험 제도 도입 등을 담은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반려동물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사회 변화를 반영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게 됐고,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시각으로 공약을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료비 표준화를 규정하는 방향으로 수의사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반려동물 의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, 진료비의 15%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11458158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