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에는 확실하게 수출이 개선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다며 정부는 수출 총력 지원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물가 점검을 위해 전북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1월 수출은 아무래도 설 연휴가 끼어있어서 1월 전체적으로 보면 증가세로 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반대로 뒤집어보면 작년에 2월이었던 설 연휴가 올해는 1월이어서 2월에는 그런 기저효과도 반영돼 2월 수출이 플러스로 반등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결과적으로 가장 큰 관심은 3월에 수출이 어떻게 나타날지가 관건이라 생각된다며 정부는 3월에도 수출이 플러스로 반전돼 1분기 전체적으로 수출이 플러스가 되도록 수출 총력지원 체제 아래에서 최대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11712241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