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을 받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상대로 10번째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어제 오전 나 전 원내대표 등을 업무방해와 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소 측은 나 원내대표가 국민 공동고발을 포함해 무려 9차례 고발됐는데도 검찰이 수사하지 않아 범국민적 분노와 실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딸과 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학교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지인 자녀를 부정 채용했고 자신의 저서를 공적 예산으로 구입·배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2302133847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