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9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00점 만점에 59점을 받아 180국 가운데 39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평가 점수는 작년보다 2점, 국가별 순위는 6단계 상승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렇지만 OECD 36개국 중에서는 27위로,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의 부패에 대한 기업인과 전문가의 평가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지표로, 국가 청렴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민관이 반부패 개혁 노력을 기울인 결과 부패인식지수가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231406560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