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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설 밥상 메시지 '최강욱 기소' 공방 / YTN

2020-01-25 11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/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.15 총선 이제 80일 남짓 남았습니다.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공방은 검찰 인사에 이어 기소 절차를 둘러싼 논란으로 옮겨졌는데요. <br /> <br />설 밥상에 오르는 정치권의 메시지는 유권자들의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. 관련 내용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,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두 분 안녕하십니까?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 먼저 다뤄볼 이야기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두고 검찰과 법무부가 지금 충동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 정치권에서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맞선 의견을 내놓고 있어요. <br /> <br />먼저 최진 원장님께서 분석해 주실까요? <br /> <br />[최진] <br />검찰, 법무부 그리고 여야 맞서고 있는데 사실 본질적으로는 청와대와 검찰이 맞서고 있거든요. 제가 나름대로 권력관계, 역대 정부를 오랫동안 연구했지만 저는 이번처럼 청와대와 검찰이 세게 강하게 대립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도대체 왜 검찰은 저토록 청와대를 강력하게 공격하는 건지. 그리고 청와대는 또 왜 저렇게 강력하게 방어하는지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국민들은 좀 궁금하고 그리고 반대로 민심이 갈라져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진중권 같은 사람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놓고 천하의 잡범이다. 망해가는 청나라의 내시 아니냐 이런 식으로 공격하고 있고 청와대는 오히려 검찰개혁 선봉장인 것처럼 보거든요. <br /> <br />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데 결국 검찰과 청와대가 이렇게 강력하게 대립하면 모든 부담은 궁극적으로 대통령한테 가게 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이게 과연 어느 쪽이 옳은 것이냐. 이 문제는 결국 이번 3개월 후에 총선 과정에서 민심이 평가를 해 줄 거라고 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말씀하신 것처럼 3개월 후에 민심을 통해서 드러나기는 하겠지만 그동안 여론을 어떤 식으로 이어가느냐 이 부분이 여야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[배종찬] <br />그렇죠. 가장 중요한 건 중도층 표심입니다. 진영간 대결구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, 법무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, 여당은 비슷한 의견, 입장이거든요. <br /> <br />반면에 검찰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51622463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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