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 이어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에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첫 공격권을 따낸 인삼공사가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그대로 흘려보냈고, <br /> <br />이어 SK는 8초 동안 하프라인을 넘어가지 않고 공격권을 인삼공사에 돌려줬습니다. <br /> <br />'24'와 '8은' 코비 브라이언트가 LA레이커스에서 뛰면서 보유했던 등번호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이 40점 19리바운드의 엄청난 활약을 펼친 인삼공사가 SK를 76 대 70으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과 원주 경기에서도 경기에 앞서 코비를 추모하며 24초 동안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, 오리온과 DB가 각각 승리를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271945126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