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학범호가 금의환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늘(28일)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23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소속팀 일정에 참가한 9명을 제외한 14명이 김학범 감독과 함께 귀국했고,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선수단을 반겼습니다. <br /> <br />환영식을 마친 태극전사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오는 3월 국내에서의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281053208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