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의원들의 공천 배제, 컷오프 비율을 권역별로 다르게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어제(31일)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히며 기준점과 구체적인 비율 등은 아직 결론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컷오프 비율은 현역 의원의 절반 교체를 목표로 하고 지역별로는 한국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부산, 울산, 경남, 그리고 대구, 경북 지역이 컷오프 비율이 높을 개연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관위는 이와 함께 정치 신인들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가산점이 아닌 기본 점수를 부여하기로 하고 기준 등을 논의했지만,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10222134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