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기 4편→2편 축소…2박 3일 수송 마무리 <br />정부 "귀국 희망 우한 교민 모두 수송" <br />우한 지역 잔류 교민 2백여 명…"SNS로 소통"<br /><br /> <br />오늘로써(1일) 2차에 걸친 중국 우한 교민 수송은 일단락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개인적인 사정 등 여러 사유로 아직 우한 지역에 남아 있는 교민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여곡절 끝에 두 차례에 걸친 중국 우한 교민 수송이 일단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이틀에 걸쳐 전세기 4편을 운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이 2편만 허가했고, 그나마도 야간 운항만 허락해 시간이 지연됐지만, 귀국을 위해 공항에 집결한 교민은 모두 무사히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[강형식 /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: (1차 때 탑승하지 못한 1명에 대해) 우한 총영사관에서 중국 측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일단 공항으로 오실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. 그래서 순조롭게 귀국을 하게 돼서….] <br /> <br />문제는 귀국을 희망했지만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잔류하게 된 교민 등 추가 귀국 희망자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우한을 비롯한 후베이성 인근에 여전히 남아있는 우리 교민을 2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이들과 SNS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강형식 /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: 앞으로 현지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추가 임시항공편 파견 여부는 검토토록 해나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우한에 있는 우리 총영사관도 중국 정부의 우한 지역 통제로 일부 영사 업무는 다른 지역 영사관으로 이관했지만, 영사관 직원은 철수하지 않고 대부분 남아 교민 지원을 계속해나갈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황혜경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12208185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