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"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입국 제한, 항공 운항 중단 조처 등을 고려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은 '대국민 담화문'에서 중국 우한, 항저우 등 6개 지역을 거론하며 "국내뿐 아니라 외국 항공사의 운항을 제한·중단하고 검역을 강화할 것을 권고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은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르는 상황을 지적하며 "국내에서의 감염 유행 우려와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은 "신종코로나 신고대상 기준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2주 이내의 모든 중국 경유자로 변경하고 밀접접촉, 일상접촉을 나누는 기준도 구체화하라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11816316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