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관련해 내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정청 차원에서 방역 활동과 경제피해 우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내수 위축,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 경제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에는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,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, <br /> <br />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, 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도 참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400070783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