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'신종코로나' 마스크 수요증가에 생산 본격화<br /><br />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자국 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(5일)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는 제목의 기사에서 평양시 피복공업관리국 간부들과 노동계급이 마스크 생산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평양피복공장, 만경대피복공장 등에서는 마스크 생산을 위한 긴급 대책을 세우고 내부 예비를 총동원했으며, 강동피복공장 등에서도 매일 수만개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