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외무부상, 뮌헨회의 불참 통보…코로나 봉쇄 영향인듯<br /><br />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다음주 14일부터 16일,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불참하겠다고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정부 소식통은 이같이 확인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이 컸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 부상의 회의 참석 소식에 남북미 당국간 접촉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