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BGF리테일과 ‘사랑의 동전 모으기’ 기금 전달식을 하고, 기금 2억 8천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.<br /><br /> 기금은 CU 편의점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된 금액으로 BGF리테일은 2011년부터 전국 CU 편의점 점주, 고객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‘사랑의 동전 모으기’ 캠페인을 전개해 왔습니다.<br /><br /> BGF리테일은 지난 9년간 ‘사랑의 동전 모으기’ 캠페인으로 총 14억 원의 기금을 모아 유니세프한국위 원회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“작은 동전들이 모여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”며, “CU편의점 점주님들과 BGF리테일 임직원분들, 그리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