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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종 코로나, 날씨 따뜻해야 확산세 주춤할 듯"

2020-02-08 2 Dailymotion

"신종 코로나, 날씨 따뜻해야 확산세 주춤할 듯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세를 보면, 과거 메르스와 사스보다는 증상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초기 전파력이 빠르다는 게 문제인데요.<br /><br />통상 바이러스가 덥고 습한 날씨에 약해진다는 점에서 신종코로나 역시 확산세가 수개월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김재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내 전문가들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이 과거 사스나 메르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평가합니다.<br /><br />메스르 때는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투석하는 환자도 있었지만,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대부분의 증세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.<br /><br /> "임상적으로 봤을 때 중증 질환은 아니다.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 문제없이 회복될 만한 중증도는 낮은 질환입니다."<br /><br />하지만 빠른 전파력은 경계했습니다.<br /><br />신종코로나는 사스나 메르스보다 2차 감염 환자 발생 속도가 짧아 확산이 더 빠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가 적어도 수 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.<br /><br />다수의 전문가들은 통상, 바이러스가 덥고 습한 날씨에 약해진다는 점에서 여름쯤에 가서야 확산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더욱 기승인 것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금년 상반기에는 국면이 종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사스와 메르스 때를 비추어서 해 볼 수 있는 거죠."<br /><br />미국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일종인 메르스 바이러스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존시간이 크게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전문가들은 중국으로부터 정확한 자료가 확보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료 시기에 대한 과학적인 예측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. (kimjh0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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