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 국가계획위, 신종코로나 방역총괄…공무원 출장제한<br /><br />북한 경제의 총참모부라고 할 수 있는 국가계획위원회가 신종 코로나 방역 총력전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(9일) 국가계획위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사업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 힘있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위원회가 모든 일꾼들과 공무원, 종업원의 신종코로나 감염을 막는 것이 국가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앞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현재 공무원의 국경지역 출장도 제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