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의료 체계가 신종 코로나를 적절히 관리, 치료하고 있다고 평가하고, 국민에게 차분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신종 코로나가 수출과 관광, 소비 등에 미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수석·보좌관 회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적인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고 의료진들의 역량도 뛰어나 신종 코로나가 적절하게 관리되고 치료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신종 코로나는 중증 질환이 아니며 치사율도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들께서는 우리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갖고 안전행동수칙을 지키면서 차분하게 대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.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국가방역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는 살아나던 경제에 예기치 않은 타격을 주며 수출과 관광, 생산과 소비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는 경제에 미치는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. 정부는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뒷받침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102114079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