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동권리보장원-연합뉴스, 입양인 가족찾기 협력<br /><br />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연합뉴스는 '해외입양인, 친가족을 찾습니다' 캠페인을 벌입니다.<br /><br />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과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오늘(12일) 입양인의 가족찾기와 상봉 사연의 지속적인 보도로 건전한 입양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연합뉴스는 입양인의 가족 찾기 사연 등을 한 곳에 모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편 경찰청 등은 친가족을 만나길 바라는 해외 입양인의 유전자를 현지에서 간편하게 채취·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