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합뉴스 "포털 퇴출 결정 부당…국민 알권리 제약"<br /><br />연합뉴스는 '네이버·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'가 연합뉴스와의 '뉴스 콘텐츠 제휴' 계약 해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업무를 제약하는 부당한 결정이자 이중 제재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는 "이번 결정은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제약하는 것"이라며 "이번 일을 촉발한 '기사형 광고' 사태와 관련해 다각적인 시정 노력을 기울였지만, 제평위는 이를 외면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두 포털사가 제평위 권고와 관련해 합리적 판단을 할 것을 촉구한다"며 "이번 사태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다각적 대응에 나서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