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관계부처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정된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열린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방역은 빈틈없이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라도 소독을 하고 이틀 후부터는 운영해도 괜찮다는 것이 방역대책본부의 입장이라면서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최근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이 25%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복지부는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이 헌혈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20929594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