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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 악영향 최소화" 공감…금리 인하엔 '신중'

2020-02-14 0 Dailymotion

"경제 악영향 최소화" 공감…금리 인하엔 '신중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반년 만에 만났습니다.<br /><br />'코로나19' 사태 대책 논의를 위해서인데요.<br /><br />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데는 입을 맞췄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기준금리 인하와 성장률 전망 조정에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승국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정부 경제정책 수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화당국 수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나란히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.<br /><br />일본의 수출 규제에 미중 간 환율전쟁까지 겹쳐 금융시장이 출렁였던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와 이 총재는 '코로나19' 사태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"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고 지금부터의 핵심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."<br /><br /> "지금은 이번 사태의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1시간 반의 회의 뒤 두 사람은 아직 올해 목표 성장률을 내리거나, 기준금리 인하로 대응할 시점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"지금 단계에서 정부가 지난해 연말에 설정했던 금년 성장률 목표치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해서는 (언급하기) 적절한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 "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은 효과도 효과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있기 때문에 함께 고려해서 신중히 판단을 해야 될 겁니다."<br /><br />이에 따라 정부는 성장률 목표 유지를 위해 재정 조기 집행과 민간, 공기업 투자 확대를, 한은은 기준금리 인하를 미루는 대신,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를 통한 기업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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